활동량 설정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사무직이긴 한데 현장직과 병행하는 사람이라
한달에 한두번 정도(많지는 않죠) 엄청 몸이 힘든 일을 하게 되거든요
(그때 업무 힘듦의강도는 등산 수준?)
지금은 어플에 우선 가벼운 움직임 정도로 설정해놓고 칼로리 처방을 받았는데
며칠전에 그 힘든 날이어서 집에도 넘 힘들어서 거의 기어오다시피 왔었는데
그래도 횟수가 많지 않으니 그냥 가벼운 움직임으로 쭉 설정을 해놔야 할까요?
원래 저녁을 닭가슴살구이에 샐러드만 먹는데
저렇게 힘들게 일한 날은 한상 가득 차려서 밥이라도 입에 밀어넣고 싶어서요ㅠㅠ
이렇게 생각하는게 의지박약에 잠깐 힘들었다고 자기만족 받으려고 하는 안일한 생각인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