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3
  • 9
  • 1
  • 3
  • 1
  • 3
  • 3
  • 4
[수정][다신8기 필수미션 목요일 완료]
필수미션 운동 인증샷이요~!

오늘 하루 식단입니다:)

오늘따라 왜이리 우울한지 모르겠네요...
마법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탓인지,
다이어트때문에 예민해진 탓인지ㅜㅜㅜㅜ

괜히 복숭아 사다준 엄마한테
남아있는 복숭아도 많은데 왜 사왔냐고 짜증내고
제 방에 준거 다시 부엌 식탁에 놔버렸어요...
눈에 먹을게 보여도 맘편히 못 먹으니
화가 쌓이다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

이래서 필요하면 내가 살테니 물어보지도 않고
사다주는거 지금은 안 고맙다고까지 했었는데...
엄마 마음 모르는거 아니고 신경써주는거 아는데
진짜 안 사줬으면 좋겠어요......

목살 사준다는거 필요없다고 했더니 복숭아ㅠㅠ
예전엔 그만 먹으라더니 이젠 너무 안 먹는다고
난리시니 더 답답해요. 어느 장단에 맞추란건지...
  • 뽀뽀뽀친구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빵마님
  • 06.29 23:40
  • 엄마니까 그럴수있는거같아요~^^;;내딸도좀예쁜옷입고 보통여자들처럼 옷도입고 취직도하고 결혼도하고ㅋㅋ 예쁜옷이나 구두같은거보면 사주고싶은데 옷이맞는게매장에없으니욱!하시고ㅋ저희엄마도그러셨거든요~~요즘다이어트하니까 훨씬보기좋다고 그래도 잘먹으면서하라고 고기먹으러와라.뭐갖고가라등등ㅎㅎ 기분욱하는날종종있어요.푹주무시고 기분업하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뽀뽀뽀친구들
  • 06.29 22:54
  • 사막의길 엄마들 심리가 다 같으신걸까요ㅎㅎ 하루에도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니 너무 피곤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사막의길
  • 06.29 22:46
  • ㅠㅠ 저도 그 기분 알거 같아욤~ 저희 어마마마도.. 다이어트전에는 뭐 먹자하면 다 살쪄서 안된다 하시더만.. 지금은 뭐 먹으러 가지고 하시며,.. 테스트하는거마냥 그러셔요.. 얼마전에도 살구를 한박스 사오셔서.. 먹으라고.. 나 많이 못먹는다 했더니.. 살구청 담그셨어요 ㅋㅋㅋ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마음 푸시고~ 대화를 계속 해보셔욤 ^^
  • 답글쓰기
다신
  • 뽀뽀뽀친구들
  • 06.29 21:03
  • 뚱그래 그렇겠죠ㅎ? 아빠랑 부부동반 모임 나가셔서 돌아오시면 웃으면서 마중해야겠어요^^♡
  • 답글쓰기
지존
  • 뚱그래
  • 06.29 20:44
  • 그럴때 있어요!!괜히 화나고 짜증나고 예민해지고~~지나고나면 별거아닌데 왜그러는지!!!화 받아줄 엄마가 옆에 있으니 부럽네요
    슬쩍 죄송하다고 말해주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뽀뽀뽀친구들
  • 06.29 18:18
  • 믿어널 시도때도 없이 요즘은 굶어서 빼면 못 쓴다고 방문 열고 이거 먹을래, 저거 먹을래 하시는데 진짜 미워요!!! 두세달 전까지만 해도 넌 니 살이 보이지도 않냐던 분들이ㅜㅜㅋㅋㅋㅋㅋ 이번주 내내 몸도 늘어지는 기분이고요👉👈 얼마 안남았으니 파이팅해야지 싶다가도 욱하네요😂 믿어널님 댓글에 또 감정기복 그래프 상승하네요ㅎㅎ 이번주간은 마음부터 추스려야겠어요, 감사해요💙
  • 답글쓰기
다신
  • 믿어널
  • 06.29 18:12
  • ㅜㅜ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 감정변화도 오는듯해요 다이어트 시작전은 그리먹으니 살찐다더니 안먹으니 안먹어서 빼면 뭐하냐고 저도 그러더라구요 에휴💨그럴땐 너무 미워요ㅜㅜ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우리 뽀님 지금 까지 잘해오셨으니 스스로 칭찬해주며 기분업업 해봐요 💕💕 좋은말씀 해주시는 뽀님덕분에 늘 저는 항상하루가좋아요ㅎㅎ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