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김제 살아요 원래는 대구 살았었는데 부모님께서 여기사셔서 30살때 여기로 왔네요 그리고 예전에 부모님께서 익산시청 바로 앞에서 장사도 하셔서 익산에서도 27살때 몸이 안좋아서 병가내고 4달정도 지낸적 있었어요 그당시는 정말 밤되면 길거리 사람들도 없고 해서 저녁먹고 산책삼아 갈만한 곳이 없어서 마침 여름이라 운동삼아 매일 롯데마트, 홈플 그러다 어쩌다한번 이마트 이렇게 돌면서 시간을 때웠는데 몇년사이에 엄청 발전했드라구요 그때 모현동에 땅좀 사놓을꺼 그랬나봐요 ^^;; 제가 분명 그당시 모현동에 도로를 새로 닦길래 이마트 바로 앞에있는 아파트 재산새만 나가는데 그거 팔아서 모현동에 도로옆에 땅좀 사놓으라고 했는데 울엄마 그당시 여기 땅사서 뭐하게라고 하셨는데ㅋㅋ 갑자기 옛날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어요 ^^27살땐 익산처음와서 익산도 답답해서 못산다고 철없이 굴었는데 어쩌다 보니 더시골인 김제서 사네요ㅋㅋ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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