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고칼로리 먹어도 양도 기분좋게 조절해서 메고 다른 한끼 꼭 조절했는데..
몇달만에 또 옛날습관나오네요ㅜ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땜에 몇일 잠 제대로 못자고 직장스트레스받고 집에오니 또 스트레스받는일이 생기네요.. 여기다 말하긴그렇고ㅜㅜ 신랑은 요새 야근하느라 얼굴도 잘못봐요ㅜㅜ
안되안되하면서도 집안 곳곳 달달한거 바삭한거없나 찾아다니며 열심히먹었어요ㅋㅋ 김 다빠진 콜라까지 들이켜주고 라떼만들어서 시원하게먹으려고 냉장고넣어뒀어요ㅡㅡ;
오늘은 걍 치팅데이로 치자..하면서도 이렇게 먹는걸로푸는게 안좋다는 죄책감ㅜㅜ
근데 위가 줄어서 폭식이라고해도 옛날 반절쯤 되는것같네요ㅋㅋㅋ 얼마나많이먹었던건지ㅋㅋㅋ
낼 한달째 인바디측정하러 가려고했는데 망했어요^_ㅜ
이따 애기재우고 홈트좀 열심히하고자야겠어요..
내일은 기분이 한결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