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등록여부에 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힘들었어도 하기로 결정 잘 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다이어트는 처음해봐서 다신8기 초기에는 인증샷부터 인증글 등을 올리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진을 올리다보니 어느 순간 운동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치팅데이를 제외하고) '이번 한번만 먹을까?'라고유혹에 빠질뻔한했던 적이 자주 있었는데, 그때마다 월요일 인증 체중샷과 그룹원들의 격려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룹원들을 잘 만나서 힘들때마다 위로를 받고 다이어트에 임하니 한달이 하루같았고, 운동 미션들도 즐거웠습니다.
아직 하체비만에서 100% 탈출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몸에 벤 운동 습관들을 버리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서 완전 하비탈출 하고 싶습니다.
'다신8기' 정말 감사드리고, 9기가 있다면 정들었던 그룹원들과 또다시 뵙고 싶네요. ^________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