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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먹다가 토할뻔
해초 함초 톳 종류별로 2개씩사서 저번에 시키자마자 톳 먹어보고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 후기 올렸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2번 먹고싶은 맛은 아니라 방치해두다가 집에 먹을게 1도없어서 오늘 해먹었는데 진심 토할뻔했어요 먹을거 남기는거 싫어서 왠만하면 억지로라도 먹는편인데 2젓가락 먹고 싱크대에 바로 부어버림 지금도 속이 안좋아요 해초는 톳과는 다르게 맛과 냄새가 더 역한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톳이 제일 낫다고 한지 알거같은...아직 3개나 더 남았는데 못먹을것같아요
  • 초코빵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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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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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7.12 23:33
  • 회원님 :)
    해초국수에 입에 맞지 않으셨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사실 면 자체는 맛과 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보존수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비리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존수는 따라 버리신 후에 여러번 면을 물에 헹궈주시면 냄새는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아마 처음 보존수에서 맡으신 냄새가 강렬하게 남아서 더 드시기 힘들다고 느끼셨던 것 같아요. ㅠㅠ
    이런 냄새가 싫으시다면 다음에 드실때에는 포장지를 벗기실때 냄새를 맡지 마시고 바로 보존수를 따라 버리신후에 물에 바로 여러번 헹궈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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