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처음에 운동을 했더랬죠..
플랭크/힙업/복근/만보-19층 아파트를 매일 걸어 올라가고 내려오 정말 힘들게해서 10일동안 2키로를 감량했었는데.. 1박2일 여행 함 갔다 오니까 도로 58 되더라구요ㅠㅠ
근데 우연히 유툽에서 간헐적 단식을 알게됐어요.. 어치피 낮에 바빠서 잘 못 먹고 식탐 많아 맛있는거 있음 양껏 먹는 스탈이라 딱이다 싶었죠 ㅎㅎ 처음 한달은 16/8로 16시간(자는시간포함)금식 8시간포식으로 하다가 나중엔 1일1식으로 바꿔서 했더랬죠..(일이 바빠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ㅋ) 그래서 전 저녁에 먹고싶운더 다 먹었습니다~ 주로 고기위주.. 특히 삼겹살 ㅋ
근데 먹을수 있는양이 점점 줄더라구요.. 낮에 굶어서 밤에 먹어도 많이 먹을수 없어서 살이 빠진거 같아요 ㅎㅎ
결과는 58.4에서 51.4 / 7키로 감량..나름 만족하지만...
어제 사진을 찍어보니 몸이 막 예쁘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살도 좀 처친 느낌이고.. 아직 배도 있고 ㅋ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목표 3개월 잡고 탄탄하고 예쁜 몸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