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으로만 -14kg 정도 감량하고,
더이상 진전이 없어 운동시작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24시간 붙어있는 18개월 꼬맹이가 있어서
꼬맹이 낮잠자는 시간 & 두아이 밤에 잠자는 시간에 운동합니다.
위에사진이 둘째 출산하고, 붓기만 살짝 빠지고..
75kg으로 살다가 설렁설렁 입으로만 다이어트 한다하고.. 1년을 그냥 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둘째 돌지나고 난후,
73.8kg에서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재보니 60.0kg이더라구요.
목표가 57~58kg인데...
운동 꾸준히 하면 빠지겠죠?
운동할때 근육들의 움직임 (?) 땡김 (?) 요느낌이 너무 좋아요 ㅜㅠ
막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아!! 운동은 아이 잘때 하는거라... 최대한 소음 없는거 찾다보니, 이소라다이어트1탄이 저에게 딱맞는 운동이더라구요~^^
소라언니 말처럼 한달꾸준히 한후..
다시 비교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