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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에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뚱뚱이와 살아온 저입니다.
이제 건강마저 저를 떠나려합니다.
배신감에 이를꽉물고 이제그만 비만이를 보내려합니다.
슬림이라는 단어가 저와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슬림 시크릿을 제곁에 두고싶습니다.
  • 겸둥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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