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 43-44kg, 키가 작고 골반도 작아 쭉쭉빵빵은 아니더라도 아담한 체형이었는데, 아이 낳고 15개월이 지나서도 50kg인 제 체중을 보고 올해 시작한 다이어트. 2개월만에 45kg이 됐지만 더 내려가지 않아 정체기를 극복하지 못 하고 요요를 겪으며 6개월동안 45-47kg을 오갔습니다.
지금도 다신에서 마음다잡고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인데 아직 45kg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주부가 아닐땐 간헐적 금식도 잘 하고 3일 금식도 독하게 하던 저. 지금 레트로 다이어트라고 48시간 금식에도 귀가 솔깃해지지만 아이 둘을 돌보며 집안일도 해내야하는 주부로서 완전 금식은 자신이 없어 퀴스프리미어가 도와주면 44kg대로 힘들이지 않고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ᆢ희망을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