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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뽐뿌·정석
  • 2014.09.20 18:05
짐승처럼 뛰어라
운동 도와주는 오빠가 항상 하는 말이 "유산소 할 때는 짐승처럼 해! 네 발로 걸을 지경까지! 침 흘리고 땀 쏟을 만큼!" 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듣고 짜준 계획표대로 운동했어요. 진짜... 너무 힘든데 그동안 제가 했던 운동들이 애들 장난 수준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다신님들도 같이 더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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