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결심하긴했어요 진짜 빼야된다구 생각하고요 근데 먹을거앞에선 한없이 약해져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요새는 먹고나면 막 회의감에 쌓여서 야식은 좀 덜,또는 안먹고있긴한데 그래도 식욕어떡하죠 흐ㅠㅠㅠ 누가꾸준히 먹지말라고 해줬으면 하는데 주위엔 먹으라는사람밖에없어요 특히 남자친구 먹고운동해~~ 먹어도돼 더쪄도돼라고 항상 주문거는ㅜㅜ 식욕참는 꿀팁같은거 없을까요 휴..약한의지에 눈물흘리고갑니다..ㄸㄹ
항상 다욧트 하는 친구랑 저렇게 스스로 혹독하게 다루져... ㅋㅋㅋㅋㅋ뫼비우스의 띠.. 특히 남친있으면 외식하기 일수 잖아요 ㅠㅠ 물론 친구들이랑 있으면 식사에 간식에 더하지만 ㅋㅋㅋ 그래서 진짜 독하게 하는 제친구는 주말저녁약속도 잘안잡으려 하면서 까지 식단 지키는거 보고 리스펙 하면서도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안쓰럽 ㅠ 친구말대로 안먹으면 사람만나서 할게없다는 말이 틀린건 아닌거같아요.. 님도 주중에는 약속 되도록이면 안잡고 헬스장에서 보내시고 주말에는 조절 하면서 좋은 사람들하고 맛난거 드시면 성공하실거에요!
요미뿌 댓글에 공감합니다.저도 배고픔에 하나만 먹고 말아야지 하다가 그하나때문에 도로아미타불 된적이 태반이라서요. 배고픔 꾹 참으시고 신경을 다른쪽으로 돌려보세요. 잠시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같은거 하셔도 되구 저같은 경우는 전신거울앞에서서 살찐부위들을 지긋히 바라보고 만져도보고 절친중에 날씬하고 이쁜친구 사진도 들여다보구요. 여자의 힘은 질투!ㅋㅋㅋ 친한 친구는 날씬한몸매로 이쁜옷 입고 찍은 사진보고있으면 식욕 확 떨어지던데요 ㅋ 배가 고픈건 아닌데 입이 적적하시거나 그러실때는 양치하시구 마무리로 리스테린 오리지널 파랑색 매운가글 있잖아요 그거하시고 나면 잠시나마 입맛은 떨어지실꺼에요.
의지 차이 인 것 같아요 배불리는 비추에요 달아서 입맛이 더 돌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배고파서 하나를 주워먹으면 식욕 돋아서 이것 저것 더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배고픔을 즐길려고 노력해요 아니면 제가 입고 싶었던 옷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 전신거울 앞에서 제 허벅지 보면 입맛 뚝 떨어지더라구요 상대방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본인이 먼저 의지를 다지는게 제일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