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에 건강한 식단 약속이.
일요일까지로 연장되며
식단이 변질되었고
난 술과 고칼로리 음식을 배가 찢어져라 먹었고
나는 후회했고
팅팅 부었고
키로수는 잔뜩 올랐고
그런데 오늘까지도 한껏 오른 입맛이 가시지 않았고
아침식사도 점심식사도
과자와 빵을 흡입했고
난 아직도 부어있고.
근데 난 오늘 저녁도 외식이 하고싶다
술이 먹고 싶다. 기름진거 먹고싶다.
어쩌지....
먹으면 찐다.
찌긴 싫은데 먹고는 싶다. 에서 딜레마
어서 나에게 멘트 좀 날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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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토요일까지 건강했던 식단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