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5에 60 인 한 여학생인데요 ,
얼마전 제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친구는 중학생 시절 친구 인데요 ( 현재 고딩 )
저랑 비슷한 키 와 몸무게를 가진 친구였어요.
그 친구와 어제 여름방학이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 그 친구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갔었음 )
무려 반년동안 다이어트를 해 166에 45 가 되었더라구요..
정말 그 친구가 그친구가 맞는거 같은지.. 얼굴이 완전 달라져서 나타났어요.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 반 년동안 식단 조절 하며 운동 1-2시간 하며 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저한테 말하는 말이 ,
" 나 더 뺄거야ㅋㅋ 한 40까지 ? " 라고 하더라구요 ;;
아니 , 그렇게 말라졌는데도 더 뺀다니 , 약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구요..
45면 이미 말랐잖아요 ? 설마 쓰러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친구는 질투나냐면서 오히려 더 뺄려고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왜 위험한지 , 더 빼면 안되는 이유를 그 친구에게 말해주려 하는데요 ..
막상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말해야 될지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