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방학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약 두달간 6키로 조금 넘게 빠졌어요
운동은 그냥 매일 사이클 삼사십분 돌리는 정도로 했고
식단은 800에서 900칼로리 사이로 거의 야채나 두부같은것들 위주로 먹었어요 탄수화물은 적게먹구요
그래서 꽤 빠졌고 그런대로 제 몸에 만족하는데
조금만 평소처럼먹어도 바로 쪄버릴거 같고 또 개강하면 지금처럼 운동도 못할거같아요 분명 요요 올텐데 그러면 그냥 또 찌고 뚱뚱한 몸매 받아들이고 살아야되는걸까요 저 너무 우울해요
다이어트하느라 친구들 만나는 것도 불편해요 배가 고프고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일상생활 유지가 안돼요
몸매랑 일상 중에 선택하라고 강요당하는 기분이에요
도대체 요요안오게 다이어트 그만두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제 두달 쏟아부은 다이어트 물거품되게 하고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