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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있어요
6월말 방학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약 두달간 6키로 조금 넘게 빠졌어요
운동은 그냥 매일 사이클 삼사십분 돌리는 정도로 했고
식단은 800에서 900칼로리 사이로 거의 야채나 두부같은것들 위주로 먹었어요 탄수화물은 적게먹구요
그래서 꽤 빠졌고 그런대로 제 몸에 만족하는데
조금만 평소처럼먹어도 바로 쪄버릴거 같고 또 개강하면 지금처럼 운동도 못할거같아요 분명 요요 올텐데 그러면 그냥 또 찌고 뚱뚱한 몸매 받아들이고 살아야되는걸까요 저 너무 우울해요
다이어트하느라 친구들 만나는 것도 불편해요 배가 고프고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일상생활 유지가 안돼요
몸매랑 일상 중에 선택하라고 강요당하는 기분이에요
도대체 요요안오게 다이어트 그만두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제 두달 쏟아부은 다이어트 물거품되게 하고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 무뭉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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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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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무뭉르
  • 08.16 22:29
  • 숭구리당근 음둘이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제가 안먹으면 그친구가 혼밥을해야하는 상황이라 얘기해서 될 문제는 아니에요...ㅠㅠ 그치만 조언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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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뭉르
  • 08.16 22:27
  • 고딩소녀 아 운동량이 좀 줄긴하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그래야 할것 같네요 ㅠㅠ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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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숭구리당근
  • 08.16 21:50
  • ㅠㅠ 그냥 친구들한테 다이어트한다고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밥은 평소처럼 먹되 좀 덜먹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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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딩소녀
  • 08.16 20:35
  • 운동에 종류를 일상에서 가능한 운동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하늘자전거 L자다리 팔떨기 다리사이에 책꼽아놓기 윗몸일으키기 등등 자기전에 간단히 할수있는 운동으로 하면서 조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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