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과 겨울에 제가 목표하던 42까지 감량에 성공하고 이번 7월까지 44, 45로 계속 유지 중 이었는데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 48까지 다시 체중이 불어버렸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살 찐 모습이 스트레스 받고 그게 다시 폭식으로 이어지네요ㅜㅜ 특히나 제가 단 음식과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 빵 또는 도넛 등을 3개씩 먹고 그럽니다... 근데 이게 안다고 해서 제어가 되는게 아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휴 다시 마음 잡고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은데 이 폭식증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신 고수님들의 경험어린 충고 기다릴게요 쓴소리도 좋으니 많이많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