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감량기간 3개월 후
4개월째 감량체중을 유지하며 복근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다이어트 전에는 초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밥 두공기는 뚝딱해치웠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잡곡밥 위주로 탄단지 신경써서 먹으니 배가 불러서 한끼에 밥을 40g만 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근육량 유지할 수 있게 단백질과 야채는 빼먹지않고 저염식으로 하루 섭취량에 맞춰서 먹고있어요
운동은 근력운동으로 5일해주고 많이 먹은 날에는 더 많이 운동을 해서 현재 체중과 체지방 유지에 신경쓰고 아침저녁 생활 속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움직이는게 습관이되고 적게먹어서 체중이 44kg에서
41kg로 더 떨어져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감량 전에도 밥만 많이 먹었지 군것질은 안해서 다이어트할 때도 크게 힘들이지 않았는데
가끔 고칼로리음식을 먹을 때도 양조절해서 자리에서 안빠지고 맛있게 잘 먹고 다니는데 이런 제가 거식증인가요?
또 현재 체중에 만족해서 굳이 늘리고 싶지는 않은데
저 지금 위험한건가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