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운동 시작.
나 혼자만의 루틴을 만들고 다신을 접하면서 식이도 기록하고 운동도 기록하고.
하루하루 쉼없이 달려왔다 풀어지는날이 있어도 바로 돌아왔다 약간의 강박증? 이 생긴것 같기도 하다
아직 4키로 정도는 더 빼고싶다
나도 한번 미용몸무게에 도달해보고싶다
지긋지긋한 다리살들과 부종들로부터 벗어나고싶다!!! 독소가 쌓이는 림프절들... 수족냉증... 이건 평생가야겠지...
약 6개월동안 4키로 밖에 빠지지 않았다 매일 열심히 했는데ㅠㅠ
하지만 최근들어 한달에 1키로씩? 빠지는 중이라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다
아직 올해가 4달이 남았으니 꾸준히 천천히라도 빠져서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하고싶다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의 습관들을 평생 유지해서 체질까지도 바꾸고싶다
48키로까지 빼면 폴댄스나 플라잉요가도 한번 배워볼 예정이다 아 스피닝도!! 해보고싶다 ㅋㅋ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다행이다...
다신에 처음 쓰는 일기라 엄청 길었다
4개월 뒤에 다시 써야겠다 그때까지 힘내자!
참. 연말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언제나 연말에 살이 찐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