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표에 도달했다아아아아 정말 눈물난다 ㅜㅜ
이 숫자를 볼수 있을 줄이야... 고생했다 나야.. 운동 시작한지 벌써 9개월이 지났다 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이었다 휴으 징글징글
유지하는것도 피눈물이 나겠지...?
이제는 강박증이 좀 줄어들어야하는데 ... 뭐 먹을때 마다 칼로리 계산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다 차차 줄여나가야겠다
다리 지방들도 좀 더 빼구... 앞으로는 예쁜몸을 만들기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평생 다이어트라는 말 좀 무섭긴하다 연말에 약속이 많을것같아서 심히 걱정되지만 지금해왔던 것처럼 정신 똑띠 차리고 잘 유지하고싶다 저 몸무게를 기념하기 위해 이렇게 남겨본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화이팅!! 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