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분들 모시고 횟집을 가게될 것같아요.. 술도 한잔정도는 마셔야 할것같구요.
식단 잘 지키고있는데 한번에 무너질까 걱정이에요..
짠것도 안먹는데..확 부어버리고 몸무게도 확 늘어버릴것같구요ㅠㅠ 어른들 계시는 곳에 닭젖이랑 고구마 먹고 있는것도 너무 유난스러워보일까요..?
다이어트 한지7일째고 3.5키로 감량 했습니다. 아직 치팅데이는 가져본적 없구용.. 허벅지에서 찡기던 옷들이 이제야 잠길랑말랑 하는데..ㅠ
아.. 제가 초기유산으로 소파술 한지 한달되서 어른들께서는 잘먹어야한다고 매번그러세요ㅠ
저는 회복되었고 그만먹어도 될몸인데..ㅠ
조언이나 충고 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