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식이와 운동을 병행할 때 잘빠져요. 저는 이번 다이어트 하기전까진 제몸에 근육이 많은 줄 알았어요. 팔다리가 두껍고 단단해서요. 학생때 발목통증으로 병원에 갔을 때 정형외과의사선생님께서 운동하는 학생이냐고 물어볼 정도라서요.. 이번다이어트 하면서, 근육이 아니라 단단하게 뭉친 지방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니, 단단한 살이 물렁물렁(가볍게 흔들면 출렁거릴정도로)해졌어요. 가족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요. 살이 물렁해지니 더 잘 빠지고 있어요. 저는 무릎염증때문에 요즘 근력운동을 잘 못했지만, 근력운동을 하고있을 땐 물렁한 살이 부드럽게 탄력이 생기면서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제 경험으로 답변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