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큰 아이 출산 후 55키로에서 49정도까지 뺐다가 둘째를 갖고 출산 육아 후 다시 55키로에서 시작하게 됐어요..ㅎ
둘다 어린이집 보내고 안정기가 지난 후부터 시작~
첫 번째 다이어트는 죽자사자 걷고 이소라다이어트 따라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식이요법도 함께 했어요
따로 근력운동을 제대로 챙기지 않다보니 이쁘게 빠지질 않더라구요 라인도 안살고..
그래서 3주가 지난 지금은 저번주부터 헬스를 등록해서 근력에 신경 써주며 운동중이예요
이번엔 47키로까지 빼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군것질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닌데 밥순이라..ㅋ
저녁으로 조절을 하는 중인데 쉽진 않죠잉~
다른 분들은 1000칼로리 내로 드시는 듯 한데..
전 식탐땜시..그렇게는 안되요..ㅋㅋ
제 페이스대로 가려구요..
지금은 160/52.5 정도 되네요..
열심히해서 라인이 살아있는 자존감 업된 제가 되고싶어요~
헬스는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이상은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 외에 일상에서 많이 움직이려 노력중이구요..ㅎㅎ
단순히 살만 빼는 개념에서 벗어나 몸이 정말 건강해지는 그런 다이어터가 되고싶네요..ㅎ
다들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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