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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츄·다신
  • 2017.09.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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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식단+공복체중
어제 새벽에 잠을 깨서 잠들지 못한 상태로 출근을 했더니 몸상태가 완전 엉망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져서 스프나 죽을 자주 먹게 되네요. 한국에서 온 스프인데 완전 쏠쏠해요. 시간도 절약하고 배도 따뜻하고👍🏼

식단
아침: 사과1개, 바나나1개, 보노 콘스프 1봉, 통곡물 가루, 요거트
점심: 렌틸콩, 병아리콩, 애호박, 고추, 여러 야채, 토마토 소스
저녁: 사과1개, 배 1개, 우리쌀 스프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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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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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해츄
  • 09.15 13:35
  • 힝향 가끔 무슨말을 했는지 불안할 때가 있죠... 😂😂😂 간식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플때 초코칩이랑 과자랑 과자를 사다 날라서 ㅋㅋㅋ 정말 동시다발적으로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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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09.15 13:32
  • Helloshy ㅋㅋㅋ그런가요! 저거 (이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 엄청 쉬워요. 야채육수에 (없으면 생물 맛선생으로 😂) 렌틸콩/병아리콩/퀴노아/ 뭐 이런거 10분 정도 삶고, 다른 야채 투하해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있으면 한스푼 넣어주시고, 없으면 토마토 깍뚝썰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간은 소금간을 하라고 하는데 전 소금 안 넣어서... 그냥 후추 조금이랑 바질, 파슬리 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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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9.15 13:30
  • 코니야 아 맞아요! 기억나요ㅎㅎ 한아름씩이나!ㅎㅎ든든 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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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09.15 13:28
  • 힝향 전에 지나가는 말로 감자 컵스프 편하고 맛있네 이랬는데... 애인이 한국 다녀온 지인에게 한아름 부탁 했더라구요 😊 겨울은 잘 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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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09.15 13:27
  • 데일린♡짱지♡ 맞아요 짜요 저 스프 ㅜ 제도 요리할때 소금을 안 넣어서 처음에 스프 먹고 놀래서 물을 한강수준으로 많이 넣어요 ㅋㅋㅋ 저녁 스프통이 작아서 저기는 가루 반 봉보다 쪼끔 더 넣었어요 😊
    5가지 맛을 받아서 하루에 하나씩 시식해 보고 있어요 저도 버섯맛이 아직까진 제일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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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데일린
  • 09.15 12:29
  • 저도 보노스프 좋아하는데 좀 짠것같긴해요ㅡ 버섯들어있는것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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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9.15 07:57
  • 보노 콘스프 맛있는데 좀 짜지않아요? 다욧하고나서부턴 조금만짜도 확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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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9.15 07:45
  • 저도 첨봐요 보노스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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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09.15 05:20
  • 한국 사는 사람은 정작 모르는 우리쌀스프 ㅋㅋㅋㅋㅋㅋㅋ 저 토마토 소스에 콩들 넣은 메뉴요 ~ 자꾸 보니까 먹고 싶단 말이죠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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