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식단조절 및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는 요요로 인해 이제는 찐 살을 돌려놓기가 쉽지 않네요. 특히나 먹을 걸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벌써 간식을 견디기가 힘이듭니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건강하게 빼기 위해 삼시 세끼를 먹고 간식을 먹지 않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빠지고 관절에 무리가 좀 덜 오면 운동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워낙 오징어나 쥐포 육포같이 씹는 맛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힘들 때 이 황태포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백질도 많다고 하니 주의해서 먹으면 정말 좋은 영양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목표도달까지 화이팅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