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여트중인 심키찡
74~60키로 두달사이 14키로 감량성공
간식좋아하고과자좋아하던 심키찡...
두달을 꼬박 달려오니
스물스물간식욕구가 몰려옵니다 당근 오이스틱이나 말린오징어조금으로 입이심심한걸 달래왔어요. 옴마 근디.. 황태채...어릴땐 어머니께서 조물조물 고추장무침으로 해주셧던거 기억나는데 이리 몸에좋은 황태채를 간식으로?
너무기발하고 좋네요.
사실 다여트를시작한계기가 딸아이때문이랍니다. 제법 키도크고 덩치도 있었는데 초등학교들어가면 애들이 마니 놀린다네요
요즘은 먹는양도늘고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간식타령 맛있는거타령 .
내가 뚱뚱하면서 이야기해도 설득력이 있겠냐... 그래 내가 모범보이자 하며 건강하게 식단과 맨손체조 만보걷기.. 시작하니 쭉쭉내려가는체중..
요즘은 엄마가 너무 이뻐지고있어서 좋아하는데... 자기팔뚝이랑 엄마팔뚝 똑같다며 웃는 순진한녀석...
과자며 사탕보단 좋은거먹이며 같이 다이어트해보고 싶습니다.
기회주시면 돌쟁이아가와7세 딸래미랑 맛있게먹는후기 남기겠습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 하고있습니다. 꼭체험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