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이포유 최종후기를 남기고 시간이 없어서
빈병 활용 하는 걸 못보여 드려 아쉬워 하던 차에
추가로 남기고 싶은 글을 자유롭기 남겨도 된다는
운영자님의 댓글 알람을 보고 추가글 남겨 봅니다.
최종후기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빈병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했던 3가지를
퇴근후 아기밥을 준비하면서 후다닥 만들었어요.
1. 저금통 (동전보관통)
황색끈과 데코종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2. 아기장난감 (마라카스)
집에 있던 서리태를 반만 채워서 마라카스처럼 흔들어 놀 수 있는 장만감을 만들었어요.
3. 꽃병
꽃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조화를 이용해서 꾸며봤어요.
비록 조화이지만 데코용으로 괜찮을듯싶어요~ ^^
아기가 있어서 둘 수 있는 공간도 한정적이네요.
같이둬도 제법 근사해 보이네요. ㅎㅎ
그럼 추가글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너무 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