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을 원래 좋아해서 밥을 천천히 줄이고 팽이버섯을 먹으려고하는 중이에요~
점심으로 팽이버섯볶음밥(?)을 해먹었어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2cm정도 간격으로 자른 팽이버섯(이렇게 잘라야 식이섬유나 영양분 섭취가 더 잘된대요! 표면이 튼튼해서 그냥 삼켜질 경우 소화가 충분이 되지않고 배출된다네요!)을 볶다가 밥을 1/4공기 넣고 조금 더 볶아주면 끝나요! 버섯 자체에서 물이 나오니까 굳이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되서 좋고 버섯 자체에 달달한 맛과 향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먹기전에 사진을 좀 찍었으면 좋았을텐데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