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의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전 아직 잘 살아있어요 ㅋㅋㅋ
추석 당일 차례지내고 기차타고 태백쪽에 놀러갔다오고 그 다음날 강릉으로 고고~
1박 2일동안 사람이란 사람은 차라는 차는 다 구경했어요. ㅎㅎㅎ
초당 순두부는 기사식당에서 먹었고 박이추 커피공장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주문 안 받고...
결국 테라로사가서 1시간 30분만에 커피 받았네요.
근데 맛있어요 ㅋㅋㅋ
닭강정도 맛나구요 ㅠㅠ 택배라도 시켜볼까해요.
오늘 아침 몸무게 보고합니다.
60.3에서 연휴 시작...
오늘 60.7으로 찍혀있네요~~
나름 선방했습니다.
오늘 신랑은 출근했지만 아들은 집에 있기 때문에
운동은 안될거 같구요. 적당히 조절하고..
내일부터 요가하면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