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인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건지 뭔지 배가 조금이라도 덜 차있음 늘 꾸루룩 소리가 나요.
밥 정말 많이 먹고 배불러도 두시간정도 있으면 소리나요ㅠ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빵 절반 정도를 먹어서 배를 채우거든요.
바나나 먹어도 배가 안차고, 들고 다니다보면 물렁해지고..
수업전에 급히 때워야하니까 사실 다른 음식은 먹기 힘들어서 빨리, 냄새 안 나게 먹을 수 있는게 빵밖에 생각이 안나서ㅠㅠ
빵은 그냥 아무거나 사요 그때그때..
학교가 멀어서 갖고가는길에 상하거나 부피차지를 너무 많이해서 그냥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포만감 드는 간식 뭐 없을까요?ㅠㅠ
계란 좀 비싸긴하던데.. 그래두 계란을 사서 먹을까요?? 근데 계란 냄새 많이 날텐데 강의실에서 먹기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