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나 지금이나 다이어트 하면서 느끼는거지만요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스트레스 덜 받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요!
저는 일부러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2학기땐 전공수업을 많이 빼두고 여유시간을 만들었어요~ 2학기부터 겨울방학까지 빼려구요!
그리고 저번 주까진 먹은 칼로리를 일일이 다 적었는데, 그것도 스트레스 인거같아 관두고 마신 물이나 눈바디, 운동량정도만 적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신경도 덜쓰이고 맘도 편해지더라구요~
식욕은 먹고싶은걸 조금씩 혹은 날잡고 딱 한끼로 먹으니까 폭발할 일도 없고, 이미 위가 좀 줄어서 많이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자신만의 약속을 하나둘씩 만들어서 지키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뭐, 음료수는 먹지말자! 밀가루를 조금씩 줄이자! 같은거요~
그랬더니 운동량이 많지 않아도 한달반정도 5키로가 빠져있네요XD
이제부터는 운동량 늘리기 약속을 하려구요!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같아요!!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