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55kg)부터 본격적으로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며 10/24 현재 51.5kg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49kg만 되면 식욕이 폭발합니다.
이번달에 49.3찍고 폭식해서 52되고를 두번이나 반복했어요.ㅜㅜ 현재도 그렇게 찐 상태구요.
몸이 49를 비상사태라고 여기고 더이상 체중을 내리지 않는 것 같은데.. 이럴땐 다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 ㅠ
최종 목표 체중은 46kg인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운동도 하기싫어지고 무엇보다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될까 무섭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 ㅠ
(참고로 체중은 1월부터 찌고빼고를 반복하며 조금씩 빼온거예요. 1월에 59.5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