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를 사랑하지만 현미밥을 못묵는 슬픈 다이어터를 아시나요?
그게바로 접니다
어려서부터 현미뻥튀기를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나이가 들고 진정한 현실다이어터세계에 입문한후 다이어트식단에 꼭 빠지지않는 현미밥..
그 현미밥을 처음 먹는순간 처음으로 곡물에도 이런냄새가 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이후 현미밥은 저에게 다신 만나기 힘든 밥이 되었고 현미와 멀어지는 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전 알고있습니다 속세속에 존재하는 현미를 진공으로 튀긴 그것이 엄청나게 맛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전부 설탕 범벅이라 먹기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헌데 이게 왠일입니까
안에 스푼까지든 현미+그라놀라 상품이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이건 아마 저를위한 상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바쁜 아침 출근해서 혹은 퇴근전에(저는 출퇴근거리가 편도 2시간이여서 퇴근 직전 간단히 저녁을 먹습니다) 저의 끼니를 너무나 깔끔하고 세련되게 해결해줄 상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우한지 오래된 현미와도 다시 친해지고 싶어요 !!
저 당첨되면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