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요요가 올 것 같은 유지어터에요..
먹는걸 하루 천칼로리 미만으로 최소화 후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 한 8개월 째 하고 48kg 유지중인 것 같습니다.
저는 1000kcal 넘게 안먹어도 우울하다거나 식욕이 더 좋아진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기에 내 다이어트 유지는 성공적이다 하고 행복했어요.
그런대 어쩜 ㅠㅠㅠㅠㅠ 용수철 억누를수록 더 높게 튀어 오르는거 아시져
요즘의 제 식욕은 60kg을 웃돌던 그때의 저를 능가해요 정말 미쳤어요ㅠㅠ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긴 하지만 이대로라면 근육돼지가 되어버려요..
제가 요즘 식욕이 왕성해진걸 가족도 아는지 자꾸 뭐만 입에 넣어보려고 하면 만류하고, 걱정하니까 계획에 있었던 식사를 하는데도 기가죽고 속상해요
마침 제가 죽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기죽지마 체험단이 나왔다길ㄹ래 후다닥 신청해봐요ㅠㅠㅠㅠ 마침 맛들도 어쩜 다 제가 좋아하는 것 뿐이에오!!
제 다이어트 유지를 도와주세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