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이지만! 올리브유, 들기름을 넣어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명란볶음밥이에요..^^
작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많아보이는 효과를..ㅋㅋ
재료: 현미콩밥, 대파, 올리브유, 계란1개, 새송이버섯(아무 버섯이나 다 맛있어요.), 양파(채소는 다 좋아요.), 명란젓, 들기름
(계란 1개를 스크램블 해서 준비해둔다.)
1. 올리브유를 조금 두른 팬에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
2. 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볶다가
3.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명란젓을 넣고 재빨리 볶는다.
4. 현미콩밥과 들기름 한수저를 넣고 볶으면 알밥 같은 볶음밥 완성!
명란젓이 짭짤해서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채소와 버섯을 많이 넣으면 짠맛도 중화시켜주고 식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핵심 포인트는 들기름이에요.
직접 짠 들기름을 넣고 볶음밥하면.. 정말 맛있답니다.
명란젓 대신 오징어젓갈을 넣어서 볶아먹어도 진짜! 맛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