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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 출산전으로
아이 낳으면 임신때 찐 살이 다 빠지는 줄 알았더만, 정말 딱 아기 몸무게만 빠지고 바람빠진 풍선같던 배에 차곡차곡 지방이쌓여버렸네요

워킹맘이라 일다니다 보면 빠지겠지 싶었는데 왠걸...
퇴근이 늦다보니 맨날 8시 9시에 저녁먹으면서 그냥 체중 유지한지 어언 2년이 되어 갑니다.

이대로 둘째계획을 하려니 얼마나 몸이 뿔어날까 겁도 나고 입을 옷이 없어 맨날 수수한 모습에,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는듯 해 드디어 다이어트에 입문해 봅니다

그동안 헬스도 다녀보고 수영도 다녀보고 요가도 해보고 이것저것 운동 마니 했지만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아기랑 떨어져 운동 하는게 맘이 편치 안네요

아이랑 함께 놀면서 살을 뺄수 없을까 궁리만 해봐요

  • sona1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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