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3키로는 더 빼야하는데 7월부터 60키로 초중반을 왔다갔다합니다. 정체기라고 하는 것도 뭐한게 맘 놓고 먹고 다시 일주일 조여서 원상복귀 시키고 먹고 조이고 먹고 조이고의 반복입니다. 다이어트가 지속이 안돼요.. 그냥저냥 지금 모습에 만족하는 것도 있고 여리여리한 몸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너무 괴롭네요.
지금 제 상태네요ㅠㅠㅠ 두달째 과식하고 조이고 반복이에요 더 빼서 말라보고 싶은데 먹을땐 아 그냥 이대로 만족하면서 살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조일땐 아 이대로 계속 해서 목표 몸무게까지 성공해야지 싶다가도 음식만 보면 맘놓고 먹어버리니.. 우울하기도 하고 행복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