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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교 졸업반 입니다 !
최근 저의 몸무게는 3월달 까지만 해도 48키로 였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힘들 일이 겹치면서 허한 마음을 먹는 것으로
채웠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정말 입이 쉬지않도록 귤을 계속 먹던지 과자와 군것질 거리를 사와서 입에 꼭 넣고, 굳이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집에 갈때 항상 먹을 것을 사서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집에서 아무 생각 없이 몸무게를 제어봤더니 54

  • Songl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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