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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저는 1박 2일의 김장을 마치고 어제 저녁 돌아왔어요^^
저희친정은 모두 같이 모여서 김장한지가 벌써 10년쯤 되요.
전체 300 포기 정도를 직접기른 배추를 밭에서 따는 것부터 시작해서 소금에 절이고 속 만들고~~
완전 힘들어요^^

게다가 이번 김장에는 할아버지 제사도 있었어요.
제사 음식은 엄마랑 올케가 미리 전날 해오셨더라구요^^

하튼 넘 잘 먹고 많이 움직인 날입니다.
삽겹살에 간식으로 빵에 막걸리에~~
아주 이틀을 푸짐이 먹고 움직였어요.
몸무게는 증가했고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넘즐거웠습니다.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
  • 재준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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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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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러블리지유맘
  • 11.20 21:04
  • 김장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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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20 19:54
  • 김장 참 힘들죠.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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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w1021
  • 11.20 12:52
  • 고생많으셨어요^^정성껏 만든 김치 정말 맛있을듯
    김장만 끝나도 마음이 든든할듯
    이번주도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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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동동이1234
  • 11.20 08:23
  • 지난주말 저희도 했는데~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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