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안해본적이 7살이후로 없는거같아요.
고2때 63키로까지갓다가 20대초반에 43키로까지 빼고.. 또다시 찌우고
이번에는 55키로에서 시작해서 1.2달은 식이만 하고
50키로정도로 줄였는데 몸무게가 더이상안줄어서
운동 일주일이 4번 하루에 50분씩하고(유산소20분 근력25분 스트레칭5분) 아침에30분걷고 저녁에 30분씩 걸었어요. 그랫더니 49.9 대로 떨어지면서 쭉쭉 매달 1키로씩 빠졋네요. 첫번째사진은 55키로는 됏을거에요 외국에서지내고 들어오는디 두달걸쳐서 뺀 5키로가 한달만에 도로 빡쪄서..
그리고 밑에사진이 46키로 정도될때같아요.
일단 운동을 하니까 인바디가 D자로 이쁘게 잘빠지더라구요.
대부분 식단만 너무빡세게하셔서 그런지 비슷한 키 가지시고 저보다 7키로나 적게나가시는분이 체지방량이 저랑똑같고 그런경우 봣어요.
그래서 운동은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사람들이 제가 47.48키로나간다하면 더 날씬해보인다하는데 그게 아마 운동때문이지 않을까싶어요. 물론 걍 어떻게든 날씬한게 최고지만 평생 그렇게 먹고살순 없자나요 ㅠㅠ
물론 저도 식단응 제댜로 하고잇다고 말할순 없어요. 첫두당빼고는 근육량도 같이 줄어서요ㅋㅋ 저때 너무소식하면서 해서..저렇게되믄 안좋은거죠 ㅠ
지금은 식단을 완전 놔버려서 48키로가되엇어요.
체지방도 18프로로 다시 돌아오고..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목표는 43키로 체지방 16.0%프로에요.
그리고 평생 뚱뚱이 뱃살소유자여서
복근만들어보고싶네용..
요요도 오고 아직 갈길이 머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