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47.5 키로까지 왔네요..
술과 라면 빵등으로 53.5까지 쪄서
복부랑 등이랑 살이 붙고 원래 하체비만이고...
큰맘먹고 식단 운동한지 딱 115일 정도 된듯해요
아직 근육도 3키로 이상 늘려야 하고 체지방도 뺄게 많은
몸뚱아리지만 거즘 5-6키로 빼서 최종목표
47키로 대 진입해서 기뻐서 올려봅니다
물론 오늘 불금이라 먹고 마시면 금방 또 달라질 몸무게
일지 몰라도 기억해둘려구요...
몸무게 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혹시 다시 이 몸무게를 못
볼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근육 참 안 생기네요 ㅠㅠ
나름 열심히 공부하면서 식단 운동 맞추는데
몸 자체가 근육이 잘 안붙는 몸인지...
그래도 하체스트레칭 마일리 하체운동 하면서
허벅지도 빠져가는거 같아 포기는 안할려구요..
없던 엉덩이도 생겼으니 꿈에 그린 힙업도 되고싶어요..
사진은 큰 차이없지만...ㅠㅠ
더 열심히 행복한 다이어터가 되어보렵니다
우리 모두들 화이팅!!
인바디 사진 아래
맨 밑에 두개 사진이 다신 가입하고
다이어트 맘 먹었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