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후기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키 169에 88키로에서 65까지 뺐고 계속 빼는 중인데 정말 안먹다가 못참고 먹어버리면 스스로 너무 자책하는 습관이 심한것같아요. 자꾸 스스로를 깎아내리고요.... 아직 목표까지 멀어서그런지 빨리 빼고싶다는 마음에 너무 가혹하게 하는 기분도 들어요ㅠㅠㅠ 치팅데이에도 먹긴먹는데 먹고나서 너무 자괴감들고 스스로가 밉기까지 하네요... 이런분들 많으셨나요???
치팅데이에 자괴감 드는거 공감합니다ㅜㅜ 근데 전화위복이라고 그 자괴감으로 다음날부터 의지 불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해요 다음날 체중계 보시고 포기할까하지마시구 어제 맛있게 즐겁게 보냈으니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하는 마인드말이죠ㅎㅎ 마인드 컨트롤이 관건이구 치팅해도 거기서 그만두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홧팅하세여!!
그런 사람들이 많죠. 저도 그런 적 많구요...정말 그러기 쉽지가 않지만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봐요! 정작 말씀을 드리는 저도 급할 때가 많네요ㅠㅠ 음식은...짜증이야 나지만(아 또 먹었어! 하고) 되도록 '이걸 먹는다고 다이어트를 못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지나갈거다'란 생각을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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