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데이라고 다 내려놓고 먹는게 맞는건지.
저는 정해놓은건 없고 2주에 한번씩 있는 점심약속에서 뷔페나 이것저것 안가리고 배터질때까지 먹어요.
오늘도 아침엔 요거트, 바나나, 견과류 먹고 나와서 중식당 가서 짜장면 반개, 탕수육 반접시, 볶음밥 반그릇을 먹고, 카페에 가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한잔, 집에 와서 저녁으로는 사과 반개, 당근 반개, 샐러리 넣고 갈은 주스 500미리 먹고 화장실가서 비우니까 지금 속이 편한상태가 됬거든요.
보상데이에 다들 저처럼 드시나요?
아니면 이마저도 소식 하시는지?
여러분들은 보상데이에 어떤음식을 어떻게 얼만큼 드시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