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열심히 살빼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원래 적게 먹는데도 항상 뚱뚱했고 애기낳고 나니 살 쳐지니 뵈기싫어서 운동 시작했습니다. 먹는 건 1000칼로리 내로 일반식과 과일 등으로 아점/저녁 먹고 있습니다. 운동 열심히는 하는데 유산소를 제대로 못하고 근력위주로(홈트) 하고있습니다. 유산소 왜 못하냐고 하시면 변명이지만 애기 데리고 나가기에는 춥고 봐줄사람은 업꾸..집은 좁고 맨 윗층이라 뭔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달까..😂 쓰다보니 변명맞네요..ㅎㅎ아 그리고 임신했을때 심하지는 않지만 갑상선기능저하 일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운동을 제대로 안해서 안빠지는 걸까요? 아니면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게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