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찾아오는 절망의 정체기! 이때를 알 수 있는게 바로 화장실을 가는 횟수다. 먹는 양이 적어지고 활동양은 많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횟수가 줄어든다. 마그*을 먹어보고 한약을 먹어봐도 그때뿐 장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면 정체기가 시작되고 다시 요요가 반복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가 소개해준 서울우*에서 나온 요구르트에 카카닙스를 넣어서 하루 한 번을 먹는데 아직은 성과가 좋다.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기엔 시간이 없고 시중의 것은 달고 시고. 카카닙스의 식감도 좋아서 식욕도 없애주고 배르고 화장실도 잘 가게 해준다. 단 먹고나서 1시간쯤 후에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면 더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