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짜 여름에도 허벅지살때문에 긴바지만 입고다니고 반바지를 중학교들어와서 한번도 입어본적이없어요ㅜ 거의다 무릎살짝 위에 오는 정도로만 입었습니다 정말 다이어트해서 옷을 좀 맘편히 살 가릴려고 입지않고 입고싶은 이쁜옷을 내년여름에는 마음껏입고싶습니다 이제 예비고1이고하고 무엇보다 학교첫입학할때 이쁘고 싶습니다 그런데 먹는걸 포기를 못하겠어요ㅠ 이런저 정말로 절실한걸까요? 스스로에게 계속질문해보고있는데 정말 절실하긴하거든요 근데 안한다는건 절실하지안은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