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를 보신분 있나요?
좋은평을 주신분들은 효과를 보셨나요?
주문화면에 보면 임상실혐결과를 확신있게 기재해둬서
우리도 4주만 사용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드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구매했고 일지까지 써가면서두주이상 운동헀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4주가 되지 않아서 뭐라고 확신있게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고객센터와 전화후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너무 무책임함을 느껴 몇마디 하려고 합니다.
일단 그쪽에서는 사용을 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전화상으로 확신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책임은 소비자의생활패턴을 알수 없으니 4주후에 변화가 없어도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더더군다나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보고 그대로 사용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더군요. 작은 글씨의 설명서를 앉아서 다 숙지 하지 않아 거기에 적힌대로
하지 않은것도 제 잘못이랍니다.
우린 분명히 임상실험결과를 보고 기대를 하고 구매했지,
우리 스스로에게 실험을 해보려고 산게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과대광고라고 느낀다면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라고 말하더군요.
일개 개인의 소비자의 약점을 이렇게 이용해도 되는건지...
저는 이렇게 불분명한 4주를 위해서 소모품인 젤팩을 만 육천원이나 주면서 또 구매해야합니다.
그렇게 4주를 해서 효과가 없어도 책임은 내몫이 됩니다.
전화상에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수입할때 의료기기로 들여오면 걸리는게 많고 복잡해서 의료기기명칭을 포기하고
그냥 단순운동기기로 들여왔다구요.
별얘기 아닌거 같지만 이건 소비자의 권리에도 큰 치명타를 주는 얘깁니다.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면 소비자가 신고하기에 명확한 점이 있지만,
단순 운동기기면 신고할 곳이 불분명해지고, 업체에서 책임도 크게 면제됩니다.
적은 금액도 아닌 돈을 들여 구매한 곳에서 이런 대접을 받으며
효과가 있을지없을지도 모를 4주를 소모품을 한달에 한번씩 만 육천원이나 주면서 구매해야햐고
효과가 없어도 제 책임이 되는 이런 모순된 제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