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지어터인데요 항상 1300대로 먹고있습니다
서울쪽에 놀러갈일이 생겼는데
거기가 거의 먹거리 위주 거리에요
거기가면 최소 2000~3000은 먹을것같아요
요즘 입터서 자제도 안되고
맛집도 많다구하구 그래서 거기가면 눈돌아갈것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특히 간식류 디저트류 빵같은 게 유명한데가 많더라구요
다 제 위시인데.. 또륵
종류도 엄청많구 맛도 있대더라구요
찾아보니 그냥 다먹고싶구..자제도 안될것같아요 ㅠㅜ
이제까지 너무 밀가루 음식을 참은 역효과인지 몰라도
눈앞에 아른거리고 꿈에도 나올지경 입니다.
특히 간식류, 빵, 케잌 ..
다탄수화물덩어리들!
그냥 이날은 단탄지 따지지 말고 걍 먹는게 나을까요?
신년이기도 하고 한번쯤 먹고싶었던것들 원없이 먹어보고싶어요.ㅠㅜ 안된다는건 알지만
이날 쇼핑하는거라 걷기는 한 4~5시간이상 걸을것 같은데 괜찮겠죠?
이럴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