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입맛 없어서 스프랑 비스코트 1개 먹고 단감 반개 먹었음...
오늘 아침 공체
밥을 제대로 못 먹으니 계속 빠진다. 500g 감량
아침: 1/1날 못 먹은 떡국을 오늘 끓여먹었다.
왕만두 하나랑 떡 약간~
계속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독감이란다...ㅠㅠ
그냥 몸살인줄 알고 집에 상비해둔 약만 먹는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다.^^; 의사샘이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남편이 저녁에 삼겹살 사주었다~ 먹긴 먹었는데 엄청 맛있지 않았다... 왠지 억울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