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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6일 (음식 1449kcal, 운동 84kcal)
주말이라 본가에 내려왔더니 그간 얼마나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먹었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족들이 옆에서 자꾸 간식이랑 맛있는 걸 먹으니 나도 그냥 따라먹으려하는 걸 참았다.
밤에는 자꾸 동생이 명랑핫도그를 사러가자해서 사왔더니 냄새하며 엄청 먹고 싶었다.
하지만, 400을 넘는 칼로리, 한밤중, 설탕과 튀김, 밀가루를 생각하며 꾹꾹 참았다.
회사에서보다 물도 적게 마셔지고 자유도가 높은 시간이 많으니 자꾸 먹을 걸 찾게 된다.
뭔가 음식이 있으면 일단 입에 넣고 봤던 듯해서 새삼 내가 이래서 살이 쪘구나하고 되돌아보게 됐다.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성공 32kcal
1449/ 1677 kcal
84/ 280 kcal
아침식사323kcal(22.29%)
팥시루떡
108kcal
[GS25] 딸기샌드위치
215kcal
점심식사446kcal(30.78%)
김치볶음밥
446kcal
오후간식214kcal(14.77%)
팥시루떡
108kcal
54kcal
호두
52kcal
저녁식사466kcal(32.16%)
대구탕
89kcal
미나리무침
24kcal
오이무침
9kcal
쌀밥
232kcal
광어초밥
112kcal
운동84kcal
보통 걷기
84kcal
  • 남극뭉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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