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아프고 간편하게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제가 만든 달짝고구마 스프 완성샷이예요!
음... 흔히 아는 스프처럼 물처럼 흐르는 느낌의 스프는 아니지만 (전 씹는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안의 속 재료를 큼직하게 썰고 꾸덕하게 만들었답니다~ 목넘김은 너무 부드러웠어요!
✔️ 재료
-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200ml
- 달짝고구마 80g
- 새송이 버섯 반개
- 양파 1/4개
✔️조리법(영상을 봐주세요❤️)
1. 양파와 버섯을 잘게 썬다.(속재료는 개인의 취향대로 변경가능)
2. 달짝고구마를 으깨고, 아몬드 브리즈와 섞어 믹서기에 갈아준다.
3. 냄비에 잘게 썬 1.의 속 재료를 넣고 볶아주다가 2.를 넣고 함께 끓인다. (밑이 타지 않게 저어주는게 포인트)
4.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기호에 따라 견과류 토핑)
00:34 맛은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버섯과 양파를 조금 큼직하게 썰어서 씹는 재미와 스프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서 환상의 맛이었답니다!
버터없이 스프를 만들고 소금조차 넣지 않은 완전 건강식! 고구마가 달짝지근해서 간을 할 필요가 절대 없어요
간을 하지 않아도 이미 간이 되어있는 달짝고구마의 마법! 🧙♀️
🎶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조리시간!
단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었어요~
이미 고구마가 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뜯어서 바로 으깨주면 되는거죠👍
너무 맛있고 말이 필요없는 한끼식사였습니다🍠
달짝고구마 최고👍
인스타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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